한자성어 주제별 완벽 정리
[A보충자료_주제별 한자성어]
학번 : 이름: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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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효(孝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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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事親以孝(사친이효) 어버이를 섬김에 효도로써 함. 세속오계의 하나
-父子有親(부자유친) 아버지와 아들의 道(도)는 친애에 있음. 五倫(오륜) 의 하나
-父爲子綱(부위자강) 아버지와 자식 사이에 지킬 떳떳한 도리. 삼강의 하나.
-昏定晨省(혼정신성) 조석으로 부모의 안부를 물어 살핌
-反哺之孝(반포지효) 반포(까마귀 새끼가 자란 뒤에 늙은 어미에게 먹을 것을 물어다 주는 것)하는 효도. 전하여, 자식이 자라서 부모를 정성으로 봉양하는 것을 말함.
-反哺報恩(반포보은) 자식이 부모가 길러 준 은혜를 갚음
-風樹之嘆(풍수지탄) 효도하려 할 때, 이미 부모는 돌아가셔서, 효행을 다하지 못하는 슬픔
-出必告反必面(출필곡반필면) 밖에 나갈 때 가는 곳을 반드시 아뢰고, 돌아와서는 반드시 얼굴을 보여 드린다. 出告反面(출고반면)
-昊天罔極(호천망극) 끝없는 하늘과 같이 부모의 은혜가 크다.
-望雲之情(망운지정) 객지에서 부모를 생각하는 마음. 망운지회(望雲之懷). 망운(望雲).
-白雲孤飛(백운고비) 멀리 떠나는 자식이 어버이를 그리워 함
-冬溫夏凊(동온하청) 부모에 효도함. 겨울은 따뜻하게 여름은 시원하게 해 드림
-伯兪之孝(백유지효) 백유는 효성이 지극하여 어머니로부터 종아리를 맞아도 아프지 않다하여 어머니의 노쇠함을 탄식 함.
-定晨省(혼정신성) 저녁에 부모님 잠자리를 정하고 아침에 안부를 핌
-反哺報恩(반포보은) 자식이 부모가 길러 준 은혜를 갚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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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우정(友情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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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管鮑之交(관포지교) 썩 친밀한 교제. 관중과 포숙아(鮑叔牙)의 사귐
-水魚之交(수어지교) 물과 고기의 관계처럼 뗄 수 없는 사이
-竹馬故友(죽마고우) 어릴 때부터의 친한 벗
-莫逆之友(막역지우) 아주 허물없는 벗. 서로의 뜻을 거스르지 않는 친한 벗.
-金石之交(금석지교) 쇠나 돌처럼 굳고 변함없는 교제(交際).
-肝膽相照(간담상조) 간과 쓸개가 가까이 서로 잘 보여 주듯이 서로 마음을 터놓고 사귐
-膠漆之交(교칠지교) 매우 친밀하여 떨어질 수 없는 사귐
-刎頸之交(문경지교) 죽고 살기를 같이 할만한 친한 사이나 벗
-金蘭之交(금란지교) 쇠처럼 날카롭고 난초처럼 향기나는 친구 사이.
-芝蘭之交(지란지교) 영지와 난초의 향기 같은 벗 사이의 교제
-斷金之交(단금지교) 매우 정의가 두터운 사이의 교제
-交友以信(교우이신) 친구를 믿음으로써 사귐. 世俗五戒(세속오계)의 하나
-朋友有信(붕우유신) 친구사이의 도리는 신의에 있음.五倫의 하나
-布衣之交(포의지교) 곤경한 상황에서 사귄 친구
-知音知己(지음지기) 소리를 듣고 나를 인정해 주는 친구 지기(知己). 지우(知友).
-伯牙絶鉉(백아절현) 백아(伯牙)가 친구인 종자기(鐘子期)의 죽음을 슬퍼하여 거문고 줄을 끊었다는 고사에서, 참다운 벗의 죽음을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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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학문(學文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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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溫故知新(온고지신) 옛 것을 익혀서 그것으로 미루어 새 것을 깨달음.(=法古創新(법고창신))
-稽古(계고) 옛일을 생각한다는 뜻으로, 학문을 닦는 것을 일컬음.
-螢雪之功(형설지공) 반딧불과 눈의 공이라는 뜻. 고생을 하면서도 꾸준히 학문을 닦은 보람.
-日就月將(일취월장) 학문이 날로 달로 나아감. ☞刮目相對(괄목상대)
-盈科後進(영과후진) 구덩이에 물이 찬 후에 밖으로 흐르듯 학문도 단계에 맞게 진행해야 함.
-敎學相長(교학상장) 가르치는 사람과 배우는 사람이 서로의 학업을 증진시킨다는 뜻.
-亡羊之歎(망양지탄) 갈림길이 많아 양을 잃고 탄식한다는 뜻으로, 학문의 길도 여러 갈래여서 진리를 찾기 어렵다는 말. ☞ 多岐亡羊(다기망양)
-不恥下問(불치하문) 자기보다 아래 사람에게 배우는 것을 부끄럽게 여기지 않음.
-靑出於藍(청출어람) 제자나 후배가 스승이나 선배보다 낫다는 말.
-後生可畏(후생가외) 후배들이 선배들보다 훌륭하게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두려운 존재가 될 수 있다는 말.
-孟母三遷(맹모삼천) '孟母三遷之敎맹모삼천지교'의 준말. 맹자의 어머니가 맹자를 가르치기 위하여 세 번 이사했다는 고사에서 유래.
-曲學阿世(곡학아세) 올바른 학문을 굽혀, 속된 세상에 아부함
-換骨奪胎(환골탈태) 뼈를 바꾸고 태를 빼앗았다는 뜻으로, 옛사람이나 타인의 글에서 그 뜻을 취하거나 모방하여 자기의 작품인 것처럼 꾸미는 일
刮目相對(괄목상대) : 옛날 중국의 오(吳)나라의 노숙과 여몽 사이의 고사에서 나온 말로, 눈을 비비고 다시 보며 상대를 대한다는 뜻으로, 얼마동안 못 보는 사이에 상대가 깜짝 놀랄 정도의 발전을 보임을 뜻함.
☞독서
-讀書三到(독서삼도) 독서하는 데는 눈으로 보고, 입으로 읽고, 마음으로 깨우쳐야 함.
☞ 手不釋卷(수불석권), 讀書三昧(독서삼매), 讀書尙友(독서상우), 三餘(삼여)
韋編三絶(위편삼절) : 옛날에 공자가 주역을 즐겨 열심히 읽은 나머지 책을 맨 가죽 끈이 세 번이나 끊어졌다는 데서 유래한 말로 책을 정독(精讀)함을 일컬음.
男兒須讀五車書(남아수독오거서) : 당(唐)의 두보(杜甫)가 한 말로 남자라면 다섯 수레 정도의 책은 읽어야 한다는 뜻으로 책을 다독(多讀)할 것을 일컬음.
晝耕夜讀(주경야독) : 낮에는 밭을 갈고 밤에는 책을 읽음.
三餘之功(삼여지공) : 독서하기에 가장 좋은 '겨울, 밤, 음우(陰雨)'를 일컬음.
汗牛充棟(한우충동) : '짐으로 실으면 소가 땀을 흘리고, 쌓으면 들보에 가득 찬다'는 뜻으로 썩 많은 장서(臧書)를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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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세상의 큰 변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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桑田碧海(상전벽해) 뽕나무밭이 푸른 바다가 됨. 세상이 너무 변한 것을 뜻함.
天旋地轉(천선지전) 세상일이 크게 변함
吳越同舟(오월동주) 서로 원수의 사이인 오나라 사람과 월나라 사람이 같은 배를 탐 서로 원수인 사람이 어떠한 목적을 가지고 한 배에 탄 운명을 뜻함.
<참고)>吳越同舟(오월동주): ① 원수는 외나무 다리에서 만남. ② 세상 일이 크게 변함. ③ 아무리 원수 지간이라도 위급한 상황에서는 서로 돕지 않을 수 없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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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제3자의 이익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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漁父之利(어부지리) 조개와 도요새가 서로 버티는 통에 어부가 둘을 다 잡아 이득을 봄
犬兎之爭(견토지쟁) 개와 토끼가 싸우다 지쳐서 둘다 쓰러져 숨져 있는 것을 지나가던 농부가 주워서 이득을 봄
방휼지쟁(蚌鷸之爭) 무명조개와 도요새의 다툼. 곧, 양자(兩者)가 싸우는 틈을 이용하여 제삼자가 이득을 보는 것을 말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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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제일 뛰어난 것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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白眉(백미) 마씨 형제 중에서 가장 재주가 뛰어난 맏이 마량이 눈썹이 희었다는 데서 나온 말
鐵中錚錚(철중쟁쟁) 같은 동아리 가운데 가장 뛰어난 사람을 비유
囊中之錐(낭중지추) 주머니 속에 든 송곳은 끝이 뾰족하여 밖으로 나오 는 것과 같이, 뛰어난 재주를 가진 사람은 숨기려 해도 저절로 드러난다는 뜻. 추낭(錐囊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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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부부지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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琴瑟之樂(금슬지락) 거문고와 비파. 금슬 좋은 부부간의 애정.
夫唱婦隨(부창부수) 부부의 화합을 뜻하는 말로 예로부터 남편이 부르면 아내가 따라감
百年佳約(백년가약) 남녀가 부부가 되어 평생을 함께 하겠다는 아름다운 언약(言約)이란 뜻.
百年偕老(백년해로) : 부부가 화락하게 일생을 늙음.
偕老同穴(해로동혈) : 함께 늙어서 같이 묻힘.
琴瑟相和(금슬상화) : 거문고와 비파 소리가 조화를 잘 이룸을 비유한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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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일관성이 없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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高麗公事三日(고려공사삼일) 고려의 정책이나 법령은 기껏해야 사흘밖에 가지 못함
早變夕改(조변석개) 아침, 저녁으로 뜯어 고침
=조석변개(朝夕變改).
朝令暮改(조령모개) 아침에 영(명령)을 내리고 저녁에 다시 고침. =조령석개(朝令夕改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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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불가능한 일을 굳이 하려함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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緣木求魚(연목구어) 나무에 올라가서 물고기를 구함 도저히 불가능한 일을 굳이 하려 함을 비유하는 말. 어떤 목적(目的)을 달성하기 위한 수단(手段)이 잘못된 경우에도 이 말을 씀.
陸地行船(육지행선) 뭍으로 배를 저으려 함
以卵投石(이란투석) 달걀로 바위 치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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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위급한 일의 형세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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風前燈火(풍전등화) 바람 앞에 놓인 등불과 같이 사물이 매우 위태로운 처지에 놓여 있음을 비유하는 말.
焦眉之急(초미지급) 눈썹이 타면 끄지 않을 수 없다는 뜻으로, 매우 다급한 일을 일컬음.
危機一髮(위기일발) 위급함이 매우 절박한 순간.
累卵之勢(누란지세) 알을 쌓아놓은 듯한 위태로운 형세.
百尺竿頭(백척간두) 백 척 높이의 장대 위에 올라섰다는 뜻. 몹시 위태롭고 어려운 지경에 빠짐.
如履薄氷(여리박빙) 얇은 얼음을 밟는 것 같다는 뜻으로, 몹시 위험하여 조심함을 이르는 말.
四面楚歌(사면초가) 항우와 유방의 고사에서 나온말로 사방에서 적군 초나라 노랫소리가 들려옴.
사면이 모두 적에게 포위되어 고립된 상태.
一觸卽發(일촉즉발) 조금만 닿아도 곧 폭발할 것 같은 모양. 막 일이 일어날 듯하여 위험한 지경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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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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進退兩難(진퇴양난)
進退維谷(진퇴유곡) 앞으로 나아가도 뒤로 물러나도 골짜기만 있음. 어쩔 수 없는 궁지에 빠진 상태
鷄肋(계륵) 닭갈비. 먹자니 먹을 것이 없고, 버리자니 아까운 경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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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무식하여 알지 못함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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目不識丁(목불식정) 낫 놓고 기역자도 모름
魚魯不辨(어로불변) '魚(어)'자와 '魯(로)'자를 분별하지 못함
一字無識(일자무식) 글자 한자도 알지 못함
菽麥不辨( )콩인지~보리인지~구별 못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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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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氷炭不相容(빙탄불상용) 얼음과 숯불은 서로 용납되지 아니함
氷炭之間(빙탄지간) 얼음과 숯불의 사이(관계)
不俱戴天之讐(불구대천지수) 하늘을 함께 이고 살아갈 수 없는 원수
불공대천(不共戴天) 하늘을 같이 이지 못한다는 뜻으로, 이 세상에서는 같이 살 수 없을 정도로 큰 원한을 비유하여 일컫는 말. 불구대천(不俱戴天)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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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보통 사람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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甲男乙女(갑남을녀)
張三李四(장삼이사) 장씨 세 사람과 이씨 네 사람 (당시 흔했던 성씨임)
匹夫匹婦(필부필부) 한 쌍의 지아비와 지어미
樵童汲婦(초동급부) 나무하는 아이와 물 긷는 아낙네
善男善女(선남선녀) 선량한 남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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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융통성이 없고 고지식함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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刻舟求劍(각주구검) 배에 금을 긋고 칼을 찾음
膠柱鼓瑟(교주고슬) 이교로 붙이고 거문고를 탐
守株待兎(수주대토) 구습을 고수하여 변통할 줄 모름. 진보가 없음을 비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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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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泉石膏황(천석고황) : 산수를 사랑하는 것이 정도에 지나쳐 마치 불치의 고질과 같음 불치의 병처럼 굳어진 자연에 대한 애착
煙霞痼疾(연하고질) : 깊이 산수의 경치를 사랑하고 집착하여 여행을 즐기는 고질 같은 성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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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OTL금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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百折不屈(백절불굴) : 백 번 꺾여도 굽히지 않는다는 데서, 모든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는 것을유.
七顚八起(칠전팔기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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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그리움에 사무쳐 잊지 못함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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寤寐不忘(오매불망) : 자나 깨나 잊지 못함 늘 잊지 못함
輾轉反側(전전반측) : 누워서 이리 뒤척 저리 뒤척 잠을 이루지 못함
輾轉不寐(전전불매) : 누워서 이리저리 뒤척이며 잠을 이루지 못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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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말이나 글씨로는 전하지 못할 것을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함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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以心傳心(이심전심) :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함
心心相印(심심상인) : 마음과 마음에 서로를 새김
不立文字(불립문자) : 문자나 말로써 도를 전하지 아니함
敎外別傳(교외별전) : 석가 일대의 설교 외에 석가가 마음으로써 따로 심원한(깊은) 뜻을 전함
拈華微笑(염화미소) : 이심전심의 경지를 이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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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겉과 속이 다른 경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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面從腹背(면종복배) 면전에서는 따르나 뱃속으로는 배반함
勸上搖木(권상요목) 나무 위에 오르라고 권하고는 오르자마자 아래서 흔들어댐.
羊頭狗肉(양두구육) 겉으로는 그럴 듯하게 내세우나 속은 음흉한 딴 생각이 있음
敬而遠之(경이원지) 겉으로는 존경하는 체하면서 속으로는 멀리함
口蜜腹劍(구밀복검) 입 속으로는 꿀을 담고 뱃속으로는 칼을 지녔다는 뜻.
表裏不同(표리부동) : 겉과 속이 다름.↔ 표리일체(表裏一體)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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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✍열공모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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自强不息(자강불식) : 스스로 힘써 행하여 쉬지 않음(=自彊不息.)
發憤忘食(발분망식) : 발분(분발)하여 끼니를 잊고 노력함 너무 열중하여 밥먹는 것조차 잊어버림
手不釋卷(수불석권) : 손에서 책을 놓을 사이 없이 열심히 공부함
螢窓雪案(형창설안) : 반딧불이 비치는 창과 눈(雪)이 비치는 책상이라는 뜻으로, 어려운 가운데서도 학문에 힘씀을 비유한 말.
切磋啄磨(절차탁마) : 옥돌을 쪼고 갈아서 빛을 냄. 곧 학문이나 인격을 수련, 연마함
走馬加鞭(주마가편) : 달리는 말에 채찍을 더한다. 자신의 위치에 만족하지 않고 계속 노력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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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무상(無常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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南柯一夢(남가일몽) : 꿈과 같이 헛된 한 때의 꿈
一場春夢(일장춘몽) : 한바탕의 봄꿈처럼 헛된 영화(富貴榮華) 인생의 영고성쇠(榮枯盛衰)가 덧없음을 비유한 말.
邯鄲之夢(한단지몽) : 세상의 부귀영화가 허황됨을 이르는 말.
※참고 : 邯鄲之步-(한단지보)"본분을 잊고 억지로 남의 흉내를 내면 실패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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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필요할 때는 취하고 필요 없을 때는 미련없이 버림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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甘呑苦吐(감탄고토) : 달면 삼키고 쓰면 내뱉음 사리(事理)를 판단하지 않고 자기 비위에 맞으면 좋아하고, 맞지 않으면 싫어한다는 말.
兎死狗烹(토사구팽) :교활한 토끼가 죽으면 충실한 사냥개는 주인에게 잡혀 먹힘 필요할 때는 이용하고 이용 가치가 없을 때는 홀대(忽待)하거나 제거(除去)하는 것을 말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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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미인 혹은 그러한 용모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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傾國之色(경국지색):임금이 혹하여 국정을 게을리함으로 나라를 위기에 빠뜨리게 할 미인
傾城之美(경성지미) : 한 성(城)을 기울어뜨릴 만한 미색(美色).
花容月態(화용월태) : 꽃같은 용모에 달같은 몸매.
丹脣皓齒(단순호치) : 붉은 입술에 흰 이를 가진 여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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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앞길이 유망함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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前程萬里(전정만리) : 앞길이 구만 리 같음.
(=전도만리, 전도유망, 전도양양).
鵬程萬里(붕정만리) : 붕새가 날아가는 하늘 길이 만리로 트임.큰 펼치려는 사람 앞에 방해물 없이 확 트인 상태를 말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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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한 나라의 정사를 떠받들 만한 재목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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股肱之臣(고굉지신) : 팔, 다리가 될 만한 신하.고굉(股肱)의 본뜻은 다리와 팔임.
社稷之臣(사직지신) : 사직(왕조)을 지탱할 만한 신하.
棟梁之材(동량지재) : 마룻대와 들보가 될 만한 재목이라는 뜻에서, 한 집이나 한 나라를 맡아 다스릴 만한 훌륭한 인재(人材)를 말함.
柱石之臣(주석지신) : 주춧돌(주석)이 될 만한 신하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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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고래 싸움에 새우등 터지는 경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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鯨戰鰕死(경전하사) : 고래 싸움에 새우등 터진다.
間於齊楚(간어제초) : 제나라와 초나라 사이에 끼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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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매우 가까운 거리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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① 咫尺之地(지척지지) : 매우 가까운 곳.
② 咫尺之間(지척지간) : 매우 가까운 거리.
③ 指呼之間(지호지간) : 손짓하여 부를만한 가까운거리.지호간(指呼間)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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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의심가는 행동에 대한 경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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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瓜田不納履(과전불납리) : 외밭(오이밭)에 신을 들여 놓지 않음.
-李下不整冠(이하부정관) : 오얏나무 아래에선 갓을 바로 쓰지 않음.
→준말: 과전이하(瓜田李下) 의심받을 일은 하지 말라는 뜻의 비유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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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견문이 좁은 사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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井底之蛙(정저지와) : 우물 안의 개구리
坐井觀天(좌정관천) : 우물에 앉아서 하늘을 본다 함이니, 견문이 좁음을 뜻함.
(=정중관천(井中觀 天). 이관규천(以管窺天). 용관규천(用管窺天).
管見(관견) : 붓 대롱 속으로 세상을 보는 것처럼 소견머리가 없음.
通管窺天(통관규천) : 붓 대롱을 통해서 하늘을 엿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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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뒷북치는 경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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死後藥方文(사후약방문) : 죽은 뒤에야 약방문(藥方文:현대의 처방전)을 줌.소용 없는 일
亡羊補牢(망양보뢰) : 양을 잃고 우리를 고친다는 말로, 속담 ‘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’와 같은 뜻. (=실마치구(失馬治廐)).
渴而穿井(갈이천정) : 목이 마르니까 비로소 우물을 판다. (=임갈굴정(臨渴掘井)).
임갈굴정(臨渴掘井) 목이 말라야 우물을 판다는 데서, 준비가 없이 갑자기 일을 당하고야 허둥지둥하는 태도를 말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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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진리 찾기의 어려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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亡羊之歎(망양지탄) : 달아날 양을 쫓는데 갈림길이 많아서 잃어버리고 탄식한다는 뜻. 학문의 길이 다방면이어서 진리를 깨닫기가 려움을 한탄함을 비유한 말.
多岐亡羊(다기망양) : 학문의 길이 여러 갈래여서 진리(眞理)를 찾기 어려움. 방침(方針)이 많아서 도리어 갈 바를 모름.
<참고> 달아난 양(羊)을 찾으려 할 때에 길이 여러 갈래여서 끝내 양을 잃었다는 열자(列子)에 나오는 비유에서 유래한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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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앞날의 길흉화복은 예측하기 힘들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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塞翁之馬(새옹지마) : 변방에 사는 늙은이가 기르던 말이 달아났다가 준마와 함께 돌아왔는데, 그 노인의 외아들이 그 준마를 타다가 떨어져 절름발이가 되었다. 때마침 난리가 일어나 성한 젊은이들은 모두 전쟁에 끌려나가 죽었으나 그 노인의 아들은 절름발이여서 목숨을 보전하였다는 데서 나온 말
轉禍爲福(전화위복) : 화가 바뀌어 복이 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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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어떤 일의 시작이나 발단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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嚆矢(효시) : '우는 화살'이란 뜻으로 옛날에 전쟁을 할 경우에 가장 소리가 잘나는 화살을 쏘아서 개전(開戰)을 알렸다는 데서 유래한 말.
濫觴(남상) : '술잔에서 넘친다'는 뜻으로 아무리 큰 물줄기라 하더라도 알고 보면 자그마한 술잔에서 넘치는 물로부터 시작된다는 뜻.
破天荒(파천황) : 이전에 아무도 하지 못한 일을 처음으로 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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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몹시 가난함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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三旬九食(삼순구식) : 서른 날에 아홉 끼니밖에 못 먹음.
桂玉之嘆(계옥지탄) : 식량 구하기가 계수나무 구하듯이 어렵고, 땔감을 구하기가 옥을 구하기만큼 어려움.
참고 : 계옥지탄은 물가가 너무 비싼 것을 탄식한다는 뜻고 있음.
南負女戴(남부여대): 남자는 지고 여자는 이고 감. 곧 가난한 사람들이 떠돌아다니며 사는 것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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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가혹한 정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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苛斂誅求(가렴주구) : 세금을 너무 가혹하게 거두어 들임.
泡烙之刑(포락지형) : 잔혹하고 가혹한 형벌.
塗炭之苦(도탄지고) : 진구렁에 빠지고 숯불에 타는 고생.
苛政猛於虎(가정맹어호) : 정치가 호랑이보다 더 무서움. 호환보다 가혹한 정치를 피해 산골로 들어감을 일컬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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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대(大)를 위해 소(小)를 희생함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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先公後私(선공후사) : 공적인 것을 앞세우고 사적인 것은 뒤로 함.
大義滅親(대의멸친) : 대의를 위해서 사사로움을 버림.
見危致命(견위치명) : 나라의 위태로움을 보고 목숨을 버림.
滅私奉公(멸사봉공) : 사적(私的)인 것를 버리고 공적(公的)인 것을 위하여 힘써 일함.
泣斬馬謖(읍참마속) : 대의를 위해 사사로운 정을 버림.
<참고> 촉(蜀)의 제갈량(諸葛亮)이, 마속(馬謖)이 군령(軍令)을 어기어 가정(街亭) 싸움에서 패하였을 때, 울면서 그를 참형(斬刑)에 처하였다는 고사에서 나온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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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넓은 벌 동쪽 끝으로~♬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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首邱初心(수구초심):여우가 죽을 때에 머리를 살던 굴쪽으로 향함. 고 향을 그리워하는 마음
(=수구(首邱). 호사수구(狐死首丘)).
看雲步月(간운보월):낮에는 구름을 바라보고 밤에는 달빛 아래 거닌다는 뜻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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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환경의 중요성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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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近墨者黑(근묵자흑) : 먹을 가까이하면 검게 됨. 좋지못한 사람과 가까이하면 악에 물들게 됨.
-三遷之敎(삼천지교) : 맹자의 교육을 위하여 그 어머니가 세 번이나 집을 옮긴 일.
-근주자적(近朱者赤) 붉은 색을 가까이하는 사람은 붉어지게 됨. (=근묵자흑(近墨者黑))
-孟母三遷(맹모삼천) : 孟母三遷之敎(맹모삼천지교)의 준말. -교육에는 환경이 중요함.-
-橘化爲枳(귤화위지) : 회남의 귤을 회북으로 옮기어 심으면 귤이 탱자가 된다는 말. 환경에 따라 사물의 성질이 달라진다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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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입장이 서로 뒤바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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本末顚倒(본말전도) : 일의 원줄기를 잊고 사소한 일에 사로잡힘.
主客顚倒(주객전도) : 주인과 손님이 뒤바뀜 입장이 서로 뒤바뀜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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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이제까지 없었던 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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前代未聞(전대미문) : 이제까지 들어 본 적이 없는 일.
前人未踏(전인미답) : 이제까지 아무도 발을 들여놓거나 도달한 사람이 없음.
前無後無(전무후무) : 전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음.
空前絶後(공전절후) : 전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음.
未曾有(미증유) : 지금까지 한 번도 있어본 일이 없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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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서로 모순됨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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矛盾(모순) : 창과 방패. 일의 앞뒤가 서로 안 맞는 상태. 서로 대립 하여 양립하지 못함.
自家撞着(자가당착) : 같은 사람의 말이나 행동이 앞뒤가 맞지 아니함.(=자가모순(自家矛盾)).
二律背反(이율배반) : 꼭 같은 근거를 가지고 정당하다고 주장되는 서로 모순되는 두 명제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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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시절이 무척 태평함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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太平聖代(태평성대) : 태평스런 시절
康衢煙月(강구연월) :번화한 거리의 안개 낀 흐릿한 달이란 뜻으로, 태평한 시대의 평화로운 풍경을 말함.
鼓腹擊壤(고복격양) :배를 두드리며 흙덩이를 침. 곧 의식(衣食)이 풍족한 상황
<참고> 중국의 요(堯)임금 때, 한 노인이 배를 두드리고 땅을 치면서 요임금의 덕을 찬양하고 태평을 즐긴 고사에서 유래한 말.
擊壤老人(격양노인) : 태평한 생활을 즐거워하여 노인이 땅을 치며 노래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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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실속이 없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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虛張聲勢(허장성세) : 실속이 없으면서 허세만 떠벌림.
虛禮虛飾(허례허식) : 예절, 법식 등을 겉으로만 번드레하게 하는 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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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후배나 제자가 선배나 스승보다 더 뛰어남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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靑出於藍(청출어람) : 제자가 스승보다 나은 것을 말함.
※ 참고 : 이는 '靑出於藍靑於藍'(청색은 남색으로부터 나오지만 남색보다 푸르다.)에서 나온 말.
後生可畏(후생가외) : '후배를 선배보다 더 두려워 하라'는 뜻으로 공자(孔子)가 쓴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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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몹시 지루하거나 애타게 기다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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鶴首苦待(학수고대) : 학의 목처럼 길게 늘여 고대함.
一日如三秋(일일여삼추) : 하루가 삼년같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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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너 몇 살이야?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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沖年(충년) : 10대의 나이.
志學(지학) : 15세.
弱冠(약관) : 20대의 나이.
而立(이립) : 30세.
不惑(불혹) : 40세.
知天命(지천명) : 50세
耳順(이순) : 60세.
古稀(고희) : 70세.(두시 '곡강(曲江)'에서)
從心(종심): 70세.
喜壽(희수) : 77세.
米壽(미수) : 88세.
白壽(백수) : 99세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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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전쟁에서 유래한 성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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背水之陣(배수지진) : "적과 싸울 때 강이나 바다를 등지고 친 진"이란 말로, 한신이 초나라의 군대와 싸울 때 시용한 진법에서 유래하여 목숨을 걸고 어떤 일에 대처함
乾坤一擲(건곤일척) : 운명과 흥망을 걸고 단판걸이로 승부나 승패를 겨룸.
捲土重來(권토중래) : 한 번 실패하였다가 세력을 회복하여 다시 쳐들어옴.
臥薪嘗膽(와신상담) : 원수를 갚으려고 괴롭고 어려운 일을 참고 견딤. 옛날 오왕 부차가 섶 위에서 잠을 자면서 월왕 구천에게 패한 설움을 설욕하였고, 구천 역시쓴 쓸개의 맛을 보면서 부차에게 다시 복수를 하였다는 데서 유래한 성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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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강수연샘 결혼했대.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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流言蜚語(유언비어) : 아무 근거 없이 널리 퍼진 소문. 풍설. 떠돌아다니는 말.
道聽途說(도청도설) : 길거리에 떠돌아다니는 뜬 소문.
街談巷設(가담항설) : 거리나 항간에 떠도는 소문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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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애정과 관련된 성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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戀慕之情(연모지정) : 사랑하여 그리워하는 정.
相思病(상사병) : 남녀가 서로 몹시 그리워하여 생기는 병.
相思不忘(상사불망) : 서로 그리워하여 잊지 못함.
同病相憐(동병상련) : 같은 병의 환자끼리 서로 가엾게 여김. 처지가 비슷한 사람끼리 동정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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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의리나 은덕을 저버림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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背恩忘德(배은망덕) : 은덕을 저버림.
見利忘義(견리망의) : 이익을 보면 의리를 잊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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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☺기쁨, 좋음과 관련된 성어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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抱腹絶倒(포복절도) : 배를 끌어안고 넘어질 정도로 몹시 웃음.
弄障之慶(농장지경) : '장(障)'은 사내 아이의 장난감인 '구슬'이라는 뜻으로, 아들을 낳은 기쁨. 또는 아들을 낳은 일을 이르는 말.
弄瓦之慶(농와지경) : '와(瓦)'는 계집 아이의 장난감인 '실패'라는 뜻으로, 딸을 낳은 기쁨.
錦上添花(금상첨화) : 비단 위에 꽃을 놓는다는 뜻으로, 좋은 일이 겹침을 비유.
多多益善(다다익선) : 많을수록 더욱 좋음.
拍掌大笑(박장대소) : 손뼉을 치며 크게 웃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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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☹슬픔과 관련된 성어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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哀而不悲(애이불비) : 속으로는 슬프지만 겉으로는 슬픔을 나타내지 아니함.
哀而不傷(애이불상) : 슬퍼하되 도를 넘지 아니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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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☹비분(悲憤)과 관련된 성어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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天人共怒(천인공노): 하늘과 땅이 함께 분노한다는 뜻으로, 같은 무리의 불행을 슬퍼한다.
含憤蓄怨(함분축원) : 분하고 원통한 마음을 품음.
悲憤慷慨(비분강개) : 슬프고 분한 느낌이 마음 속에 가득 차 있음.
切齒腐心(절치부심) : 몹시 분하여 이를 갈면서 속을 썩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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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☹무례와 관련된 성어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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傍若無人(방약무인) : 곁에 사람이 없는 것 같다는 뜻. 거리낌 없이 함부로 행동함.
眼下無人(안하무인) : 방자하고 교만하여 사람을 모두 얕잡아 보는 것.
回賓作主(회빈작주) : 주장하는 사람의 의견을 무시하고 자기 마음대로 함.
厚顔無恥(후안무치) : 뻔뻔스러워 부끄러워할 줄 모름.
破廉恥瀚(파렴치한) : 염치를 모르는 뻔뻔한 사람.
天方地軸(천방지축) : 함부로 날뛰는 모양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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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☹ 불행과 관련된 성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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雪上加霜(설상가상):눈 위에 서리가 덮인다 뜻으로, 불행한 일이 거듭하여 겹침을 비유.
七顚八倒(칠전팔도) : 일곱 번 넘어지고 여덟 번 거꾸러짐. 실패를 거듭하거나 몹시 고생함.
鷄卵有骨(계란유골) : 달걀에도 뼈가 있다는 뜻으로, 운수가 나쁜 사람은 좋은 기회를 만나도 역시 일이 잘 안됨을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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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☺행복과 관련된 성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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前途有望(전도유망) : 앞으로 잘 될 희망이 있음. 장래가 유망함.
風雲兒(풍운아) : 좋은 기회를 타고 활약하여 세상에 두각을 나타내는 사람.
遠禍召福(원화소복) : 재앙을 물리쳐 멀리하고 복을 불러들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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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뛰어난 사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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群鷄一鶴(군계일학) : 닭의 무리 가운데서 한 마리의 학. 여럿 가운데서 가장 뛰어난 사람.
棟梁之材(동량지재) : 한 집안이나 한 나라의 기둥이 될 만한 훌륭한 인재.
鐵中錚錚(철중쟁쟁) : 평범한 사람 가운데서 특별히 뛰어난 사람.
囊中之錐(낭중지추) : 주머니 속의 송곳이란 뜻으로서 재능이 뛰어난 사람은 숨어 있어도 남의 눈에 띄게 됨을 이르는 말.
泰斗(태두) : 남에게 존경받는 뛰어난 존재. 泰山北斗의 준말.
綺羅星(기라성) : 밤하늘에 반짝이는 수많은 별. 즉, 실력자들이 늘어선 것을 비유하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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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속담과 관련된 성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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得朧望蜀(득롱망촉) : 말타면 경마(말의 고삐) 잡히고 싶다. 농땅을 얻고 또 촉나라를 탐낸다는 뜻으로 인간의 욕심이 무한정함을 나타냄.
磨斧爲針(마부위침) :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. "도끼를 갈면 바늘이 된다"는 뜻으로 아무리 어렵고 험난한 일도 계속 정진하면 꼭 이룰 수가 있다는 말.
登高自卑(등고자비) : 천리길도 한 걸음부터. 일을 하는 데는 반드시 차례를 밟아야 한다는 말.
狐假虎威(호가호위) : 원님 덕에 나팔 분다. 다른 사람의 권세를 빌어서 위세를 부림.
金枝玉葉(금지옥엽) : 불면 꺼질까 쥐면 터질까. 아주 귀한 집안의 소중한 자식.
同族相殘(동족상잔) : 갈치가 갈치 꼬리 문다. 동족끼리 서로 헐뜯고 싸움
螳螂拒轍(당랑거철) :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. "사마귀가 수레에 항거한다"는 뜻. 자기 힘을 생각하지 않고 강적 앞에서 분수없이 날뛰는 것을 비유한 말.
烏飛梨落(오비이락) :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. 아무 관계도 없는 일인데 우연히 때가 같음으로 인하여 무슨 관계가 있는 것처럼 의심을 받게 되는 것.
咸興差使(함흥차사) : 강원도 포수. 일을 보러 밖에 나간 사람이 오래도록 돌아오지 않을 때.
走馬加鞭(주마가편) : 달리는 말에 채찍질. 잘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더 잘되어 가도록 부추기거나 몰아침.
走馬看山(주마간산) : 수박 겉 핥기. 말을 타고 달리면서 산수를 본다는 뜻으로 바쁘게 대충 보며 지나감을 일컫는 말.
矯角殺牛(교각살우) :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 태운다. 뿔을 바로잡으려다가 소를 죽인다. 곧 조그마한 일을 하려다 큰일을 그르친다는 뜻(矯枉過直교왕과직).
牝鷄司晨(빈계사신) :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. 집안에서 여자가 남자보다 활달하여 안팍 일을 간섭하면 집안 일이 잘 안된다는 말.